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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의 매운 정도 : 1단계
토핑 : 고로케


카레의 매운 정도 : 1단계
토핑 : 새우튀김


카레의 매운 정도 : 2단계
토핑 : 치킨까스(?)- 아무튼 췩힌


총평 : 미소시루는 맛이 없음.
-> 그리고 제목은 그저 가게 이름을 잊어버린 것 뿐임.



+) 디저트

홍대의 쇼콜라리윰인지 쇼콜라윰인지 쇼콜라 뭐시기의 퐁당 쇼콜라.
푸딩 먹고 싶다..........


스위스 티타임이 아니라 스위트 티타임이라고함-_-


홍은동에 있는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4월까지 진행되고 있는 이벤트올습니다. 예전부터 애프터눈 티세트라던가, 디저트와 함께하는 티타임...같은 걸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은 해뒀던터라 보자마자 두근두근.

그래도 저 광고에선 내용물을 알 수가 없어서 일단 호텔측에 문의해봤습니다. 차 한잔에 초콜릿, 피칸너츠, 스위트 너츠만 나온다면 돈을 버리러가는거나 마찬가지니까요. 일단 공장장을 통해서 받은 답변은 <디저트 부페가 나오고 1번 리필이 가능하다>는 것.

응? 디저트 부페...인데 1번 리필이 가능해???



친절하긴 한데 뭔가 더 물어볼 분위기가 아니라 궁금함에 끙끙대던 두 사람은 결국 가봐야겠다고 결심. (안가고 후회하느니 갔다와서 후회를...)


그 후에도 이 결심은 갈대마냥 흔들흔들흔들흔들했지만, 결국은 22일 점심때즈음 집에서 어슬렁어슬렁 출발.
호텔에서 3시부터 시작이니까 좀 일찍도착하면 잠시 다른 곳을 둘러보자고 했건만, 토요일답게 전철은 신호대기 퍼레이드로 3시가 넘어서 호텔에 도착. (호텔 올라가는 길은 왜 그리 경사진건지..T_T)


썰렁한 테라스 라운지에 앉아서 일단 주문.


가장 먼저 제공되는 홍차(립톤 옐로우 라벨 티백이 등장-_-)




그리고 몇 분후 가져온 디저트. 제가 고르는게 아니라 그쪽에서 알아서 가져오더군요.T_T 덕분에 스위트 티타임에 생각지도 않았던 과일을 우적우적 먹었습니다.(파인애플은 맛있었지만-)
과일 이외의 디저트는 키위 케이크(평범-_-) 빼고는 다 맛있었네요. 워낙 나오자마자 먹어치워서 허무해하고 있다가 직원에게 이걸로 끝인가, 더 가져다 먹어도 괜찮냐고 물어봤더니 원래 1인당 1접시 나오는데 원하면 조금 더 가져다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얼른! 더 가져다 달라고해서 한 접시 더 먹었습니다.



일인당 기본 1만 6천원에 봉사료 10% 1600원. 세금 11% 1760원. 총 19360원.
내가 다녀오는건 괜찮지만 남들에게는 참 권해주기 애매한 행사였습니다!!!
길을 가다가 저 광고에 현혹되어서 오랜만에 크리스피 매장에 들어갔습니다. 도넛을 먹으면서 치즈케이크를 느낄 수 있다니 얼마나 훌륭한가! 그러니 꼭 먹어보아야한다고 물주를 설득.





소문은 들었지만 이젠 공짜 도넛도 없군요. 구매할때만 준다고 방침을 바꿨는지 어쨌는지 모르겠지만, 세사람이 왔으면 적어도 세개를 줘야하는거 아닌가...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그냥 넘어갔습니다. (...)

가장 처음 잡은게 쿠키& 초코..... 치즈의 향은 은근슬쩍 납니다만, 치즈의 맛은 -_-?
그다음 집은게 스트로베리... 치즈의 향도 풍기지 않는데 치즈의 맛이 날리가.........OTL
마지막으로 뉴욕치즈케이크도넛. 어디가 뉴욕치즈케이크인질 모르겠심......T_T



감히 치즈케이크의 이름을 넣다니.(맞춤법에 의하면 단어도 잘못썼음) 이게 어디가 치즈케이크!
치즈케이크의 이름을 넣어 어린양같은 소비자를 우롱하고 있더군요. 내가 이걸 왜 먹었나 싶은 생각이 슬쩍. (하지만 마루타의 피가 그냥 넘어가질 못하게 한다)

저 시리즈를 먹고나서 오리지널을 먹었더니 왜이리 맛없는겁니까. 입에서 살살 녹던 그 맛이 아니더군요. 크윽- 이로서 당분간은 도넛과 바이바이...(폰데링도 질렸-_-)
지난 달, 모씨가 출국하게 되면 이번이 마지막 모임이 될거같아서 부랴부랴 약속을 잡고 GO~(...하지만 그 출국하게될 이야기가 무산되었다고.T_T) 처음엔 셋이서 구로쪽에 있는 음식점이 어떠냐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R은 회사에 납치당하고 K는 회사에서 갑자기 회의가 생기는 바람에 여러 지리적 여건을 고려해서 결국 역삼으로. 예전부터 J의 추천이 있어서 가보고 싶어했던 곳인데, 이래저래 사정이 생겨서 좌절되었다가 이번에 얼씨구나하고 제가 제안해봤지요.^^

역삼역 2번 출구, 금융감독원 맞은편으로 나와서 약 5분 정도 걸어가면 건물이 나옵니다. 아마도 위에 횟집이 있었을겁니다.(←무책임)





저는 친구가 주문하는 동안 메뉴판만 찍어댔기때문에 뭘 주문했는지 기억이 잘..... 아마도 저게 맞을겁니다.(←계속 무책임) .. 지금 기억나는건 꽤 맛있었다는 것(크림소스가 고소했음)과 스파게티가 엄청 뜨거웠다는 것. 그리고 감자가 맛있었다는 것!


역시 2주이상 텀을 두고 쓰려니까 생각이 하나도 안나는군요.OTL
앞으로는 미루지 말고 착착 써놔야겠어요.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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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도넛

食/Restaurant 2007/04/27 22:30
네. 오픈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갔을땐 한창 리본을 장식하고 있을 때였군요. 너무 일찍 가면 여러 매체에 노출 될 가능성이 많을거란 예상을 하고 명동에 도착하고서도 약간 틈을 조정하고 찾아갔습니다. (15번째 즈음이었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샌드맨님이 찍으신 사진인데, 물론 몰래 가져와서 사용 했습니다. 샌드맨님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니까 문제가 되면 없어진다는 말씀이지요.)
밤 새워서 첫번째로 서 계셨던 XX님보다는 못하지만 꽤 일찍 찾아간 편이라 사진에 엄청나게 노출도가 커서 찍혔을까봐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는데, 샌드맨님 사진이 딱 좋게 나왔더군요. 바로 앞에서 잘렸어요! 샌드맨님 고맙습니다!!
이글루스 분들이 많을거라 예상했는데, 첫번째부터 이글루스 분. 그 외에도 예상대로였습니다. 훗-

하지만 업자가 휘두른 카메라엔 분명히 찍혔을 겁니다. T_T
만약 미스도 관련 사진에서 절 보시면 '저자식 거기서 일찍도 찾아갔구나-'하고 비웃어 주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받은 선물은 물론 폰데라이온 스트랩
제 뒤에서 계산한 아주머니가 20번째 계산 고객으로 황금도넛을 받아가셨습니다. 그리고 엄청난 카메라 세례를 받으셨지요. (조금 빨라서 다행)


주력 상품인 폰데링은 소문대로 맛있네요. 던킨의 그것(하도 안가서 이름도 모르겠심)이 생각났는데, 아마 던킨쪽에서 이 상품을 차용(?)한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장장과 다른 종류를 골라서 몇가지 먹어봤는데 폰데단팥, 좋더군요- 길거리에서 아가씨가 주문을 도와줄땐 생각이 없었는데, 가게에 들어가서 도넛을 바라보다가 추가. ...했는데 주문했던 것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음에 가면 여태 먹지 않았던 걸 먹어야지요. :D
(하지만 세트가 빈약해서 좀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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